NEW WORLD ORDER
신세계질서
“보이지 않는 엘리트가 국경 없는 단일 세계정부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기구와 전쟁과 경제 위기는 그 정부로 오르는 계단이고, 지도자들은 이따금 그 이름을 입 밖에 낸다.”
- 기원
- 1990 · 워싱턴
- 갈래
- II 누군가 쥐고 있다
- 토끼굴 깊이
- ●●●●○
- 반증 가능성
- 낮음
이 세계관의 뼈대
주장- 01누가 쥐고 있나
국경 너머에서 서로 이어진 금융 · 정치 엘리트. 국제기구와 비공개 회의가 그들의 얼굴이라고 한다.
- 02무엇을 숨기나
나라들이 주권을 하나씩 내주고, 끝내 단일 세계정부 아래로 들어간다는 것.
- 03어떻게 알아보나
정상의 연설에 섞인 「새 세계질서」라는 말, 돌에 새긴 계명, 국제기구의 깃발. 계획이 새어 나온 흔적으로 읽는다.
기록과 이야기
줄마다 사실과 주장을 나눠 적었다. 「새 세계질서」라는 말이 쓰인 것은 기록이고, 그 말 뒤에 숨은 계획이 있다는 것이 이야기다.
- 1940사실말이 먼저 나온다
영국 작가 H. G. 웰스가 『신세계질서』를 낸다. 평화와 인권을 지키려면 과학적으로 계획된 세계정부가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책이다.
- 1958사실의심이 조직된다
12월, 미국에서 존 버치 협회가 세워진다. 1960년대에 유엔이 단일 세계정부로 가는 길이라는 주장을 퍼뜨린다.
- 1990사실대통령이 그 말을 쓴다
9월 11일,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걸프 위기 뒤의 세계를 「새 세계질서」라고 부른다. 나라들 사이의 협력을 가리킨 말이었다.
- 1991사실이야기가 책이 된다
미국 복음주의 방송인 팻 로버트슨의 『신세계질서』가 나와 베스트셀러가 된다. 책이 나온 것은 사실, 책의 내용은 주장이다.
- 2022사실비석이 무너진다
7월, 세계정부의 헌장이라는 이야기가 따라붙던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폭발로 부서지고, 안전을 이유로 철거된다.
- NOW주장정부는 준비 중이다
단일 세계정부가 지금도 준비되고 있다는 이야기. 언제 완성되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상징
같은 상징을 두고 기록과 이야기가 다르게 읽는다.
- A NEW
WORLD ORDERA새 세계질서A NEW WORLD ORDER
사실1990년 부시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쓴 말. 걸프 위기 뒤의 국제 협력을 뜻했다.
주장지도자가 계획의 이름을 입 밖에 낸 순간.
- GEORGIA
GUIDESTONESG조지아 가이드스톤GEORGIA GUIDESTONES
사실1980년 미국 조지아주에 세워진 화강암 비석. 첫 문장은 인류를 5억 아래로 유지하라는 것이다. 의뢰인은 가명만 남겼다.
주장세계정부가 돌에 새겨 둔 헌장.
- UNITED
NATIONSU유엔UNITED NATIONS
사실1945년 10월 24일, 51개 회원국으로 출범한 국제기구. 헌장 2조는 회원국의 주권 평등을 원칙으로 삼는다.
주장단일 세계정부의 씨앗.
현실 점검
- 사실말은 있었다
「새 세계질서」는 1940년 책 제목으로, 1990년 대통령 연설로 실제 쓰인 말이다. 웰스는 세계정부를 공개적으로 주장했고, 부시는 걸프 위기 뒤의 국제 협력을 가리켰다.
- 주장준비 중이다
비밀리에 단일 세계정부를 준비한다는 문서는 나오지 않았다. 세계정부가 세워진다는 이야기는 1960년대부터 이어졌지만, 그런 정부는 아직 없다.
- 판정판정 불가
완성 날짜가 없는 「준비 중」이라, 세계정부가 서지 않은 한 해 한 해가 반증이 아니라 「아직」이 된다. 그래서 Axiom 장부에는 올리지 않는다.